한달에 고작 두번 남짓이지만
대부분의 쉬는 날이면
바닷길을 따라 그 풍경을 담곤 합니다.
그러나
빛이 없거나 밋밋한 하늘
마음에 느낌이 없는 날
기웃기웃
그냥 스쳐 지나가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미역 작업을 하는 모습을 만나
잠시 그 순간들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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