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겨우 두번 남짓 쉬는 상황이기에
늘 시간의 여유가 없어
먼길 출사는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제게는 가장 가까운 바다이기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청사포입니다.
오늘은 쉬는 날...
마음의 여유가 있어
보다 다양한 앵글과 노출 시간으로
담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금세 피로감이 느껴질 듯...
오늘 다녀 보려는 짧은 바닷길도
내심 온전히
느긋하지만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0.26.수) (0) | 2022.11.20 |
---|---|
갯바위와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2.10.26.수) (0) | 2022.11.20 |
배수관 (청사포. 2022.10.26.수) (1) | 2022.11.19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26.수) (1) | 2022.11.19 |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2.10.26.수) (0) | 202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