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며 오가는 길
태풍 난마돌이 지나는 시간...
연화리 포구에서 차창 밖으로 바라보는
오랑대의 풍경이 위압적이었습니다.
잠시 차를 돌려
오랑대로 자리를 옮깁니다.
일을 하는 중이기에
시간 여유가 없고
비바람과 파도가 거세어
바닷가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고
주차장에서 잠시 그 풍경을 담아 봅니다.
사진을 담아 보는
고작 3분...
그 짧은 시간에도
머리와 옷과 카메라가
비바람에 빗물이 흥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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