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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위로와 격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06.26.일)

 

 

먼바다

작은 등대

 

늘 마음을 주고

늘 앵글에 담아 봅니다.

 

등대를 보며

나를 보며

위로와 격려의 마음으로...

 

그러나 빛내림의 위로와 격려도

홀로 선 등대에게는 멀게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