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바다
작은 등대
늘 마음을 주고
늘 앵글에 담아 봅니다.
등대를 보며
나를 보며
위로와 격려의 마음으로...
그러나 빛내림의 위로와 격려도
홀로 선 등대에게는 멀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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