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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여명의 해운대 (동백섬. 2024.04.13.토)

 

 

 

 

하루하루 조금씩

일출 시간이 빨라지고

 

지금은 일을 하며

오가는 길의 일출 타이밍이

점점 애매해집니다.

 

이제는 동백섬 초입에서

여명의 바다를 살펴 봅니다.

 

그러나 이 위치에서의

이 무렵의 일출각은

달맞이길에 가려

 

여명빛만 조금 보일 뿐

일출각이 나오지 않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