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며 오가는 길...
일출 시간에 타이밍이 맞으면
잠시 담아 보는 사진이기에
그날그날의 상황에 따라
기회가 있는 날도 있고
또 일출 시간을 놓치기도 합니다.
때로는 몇일만에
새벽 바다에 서기도 하고
때로는 몇일을 연이어
새벽 바다에 서기도 합니다.
3일째 연이어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서고
3일째 연이어
먼바다 수평선 위에는
검은 먹구름이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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