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시
연화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포구의 시설과 구조물은
늘 변함이 없지만
그날그날 하늘의 빛이 다르기에
오늘도 다시 같은 바다에 설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그러나 수평선 위에는
낮은 구름들이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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