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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송정해수욕장의 새벽 (2024.01.03.수)

 

 

2024년의 첫 출사...

 

오늘은 쉬는 날이기에

오랜만에 송정해수욕장을 찾아 봅니다.

 

저에게도 지금은 가까운 곳이지만

평소 일을 하며 오가는 길에

잠시 틈을 내어 담는 토막 사진이기에

 

장소의 선택에

개인적인 취향과 호불호가 없습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일출 시간과 이동 동선이 애매하여

늘 지나치는 곳입니다.

 

오늘...

아직은 어린 유치원생

꼬마 손주 사진가와 함께한 출사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꼬마 사진가에게

멋진 풍경의 선물을 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