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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새벽 작업 (연화리. 2023.12.08.금)

 

 

연화리 포구의

여명의 시간...

 

부지런한 어부는

선착장에 널어 말린 그물을

걷어 올리고 있습니다.

 

새벽 바다와 포구의

여명빛과 일출을 담는 중에도

어부들이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저는 늘 그 모습을 담곤 합니다.

 

저는 빛이 곱고 아름다운

여명빛과 오메가 일출 보다...

 

사람 살아가는 모습과 이야기에

더욱 눈길이 가고

더욱 깊은 공감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