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연화리 포구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월요일임에도
젖병등대 가는 길의 방파제 위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일행인 듯한 사람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일출을 가다리는 마음...
바라 보던
사진을 담던
그 마음은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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