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해수욕장...
바닷가 해변을 따라 홀로 걷고 있습니다.
더러는 깊은 상념 속에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걸음걸음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길
그렇게 정리하고
그렇게 다짐하고
그렇게 비우고
그렇게 채우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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