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모두가 갖춰진 새벽이지만
그 하나하나는 모두 약한 느낌입니다.
하늘빛도 약하고
여명빛도 약하고
구름도 흐릿합니다.
모두가 약하지만
모두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듯한 느낌...
강렬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편안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7.03.월) (1) | 2023.08.23 |
---|---|
먼바다 일출 (청사포. 2023.07.02.일) (0) | 2023.08.23 |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7.02.일) (0) | 2023.08.22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7.02.일) (0) | 2023.08.22 |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3.07.02.일) (0) | 202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