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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7.02.일)

 

홀로 밤새...

 

아둠과 파도와 바람을 견뎌내고

새벽을 맞습니다.

 

멀리서 스며드는 여명빛...

한줄기 위로와 격려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