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붉게 물드는
여명의 시간...
새벽 바닷일을 나선 배가
등대 사이를 지납니다.
그리고 일출의 시간...
다시 돌아와 작업을 이어 갑니다.
자세히 보니
통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명과 일출의 시간...
우연히 만난 모습에
진득한 삶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
행운에 행운을 더합니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낚시 (청사포. 2023.06.03.토) (1) | 2023.07.30 |
---|---|
바다밭의 낚시배 (청사포. 2023.05.27.토) (1) | 2023.07.27 |
사랑의 약속 (칠암항. 2023.05.24.수) (1) | 2023.07.23 |
새벽 낚시 (연화리. 2023.05.22.월) (3) | 2023.07.22 |
오늘의 수확 (연화리. 2023.05.22.월) (4) | 2023.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