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빛도 없고
일출도 없던 새벽 포구
귀항하는 수평선호가 보여
자리를 옮겨 그 모습을 담아 봅니다.
이 자리에서 멸치를 삶고
널어 말리던 모습을
몇번 보았었습니다.
저는 멸치로만 보였는데...
청어 새끼
솔치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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