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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오늘의 수확 (연화리. 2023.05.22.월)

 

 

 

여명빛도 없고

일출도 없던 새벽 포구

 

귀항하는 수평선호가 보여

자리를 옮겨 그 모습을 담아 봅니다.

 

이 자리에서 멸치를 삶고

널어 말리던 모습을

몇번 보았었습니다.

 

저는 멸치로만 보였는데...

 

청어 새끼

솔치라고 알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