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짧은 시간이지만
파도의 흐름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핸드헬드로 담는 셔터 속도 보다는 느린 노출
장노출에 비하면 매우 짧은 노출
애매한 시간이지만
때로 그 느낌이 좋기도 합니다.
바다를 잠재우는
우유빛 빙판같은 분위기가 아닌
근육질의 덩어리감이 느껴지는
묵직한 무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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