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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바다밭 (청사포. 2023.05.15.월)

 

 

 

청사포 앞바다

길게 늘어선 미역 양식장의 부표들...

 

그 사이를 오가며

새벽 손길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일출이 떠오르기도 전

어두운 밤바다 속에서도

불을 밝히고 작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