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새벽 바다
흐린 새벽 포구
한적한 포구에
홀로 밧줄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청사포 앞바다
미역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밧줄인 듯 합니다.
일전에 본 기억 중에
밧줄을 청소하고 일정한 길이마다
페인트로 마킹을 하는 모습을 보았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 길이를 물어보려 했었습니다.
오늘 문득 그 기억이 떠올라
가까이 다가가 그 길이를 물어 보니
160m 라고 합니다.
양식장의 길이가 160m 남짓인 듯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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