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어부의 새벽 (청사포. 2023.04.27.목)

 

아직은 이른 여명의 시간

 

바다 멀리 홀로 조업중인

배 한척을 봅니다.

 

바다이건

산촌이건

농촌이건

도시이건

 

부지런하고 치열한 삶의 이야기는

해가 뜨고 지는 자연보다

언제나 더욱 진득하고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