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바다 속으로
홀로 뱃길 나섰을 어부가 귀항을 합니다.
밤샘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는 길
출항은 빈배이지만
귀항은 만선이기를 기대하지만
그 또한 늘
마음같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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