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의 새벽 포구...
일출전 여명의 시간에도
포구의 아낙은 이미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주 다니다 보니
눈에 익은 분들 입니다.
미역을 말리고
우뭇가사리를 말리고...
잠시 머물며 사진을 담으며 들으니
곧 바닷일을 나설 듯 합니다.
포구의 아낙...
해녀일을 더하니 투잡
가정일을 더하니 쓰리 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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