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일출일몰.야경 2022. 11. 7. 아쉬운 일출 (청사포. 2022.10.20.목) 동그랗게 떠오르는 일출... 그러나 아쉬운 일출이었습니다. 붉은 노을빛의 하늘이지만 구름 한점 없는 밋밋한 분위기의 하늘 동그란 일출이지만 수평선 위 낮은 구름 위로 떠오르는 일출 오메가 일출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심 아쉬운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7.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0.20.목) 평소에는 청사포 포구를 즐겨 담았었는데... 방파제 연장 공사가 시작되면서 하얀 등대가 철거되어 빨간 등대 하나 뿐이고 등대 가는 길도 여전히 통제중입니다. 그 이후 부터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부근에서 일출을 맞고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6.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20.목) 청사포의 새벽... 수평선 위로 붉은 여명빛이 퍼져 갑니다. 매일 다른 하늘의 공연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기대감으로 홀로 하늘 공연의 관객이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6.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2.10.20.목) 05:56분... 오늘도 일을 시작하기 전 조금 일찍 나와 새벽 바다에 섭니다. 그리고 얻는 30분 남짓의 여유... 제게는 30분의 행복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5.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2.10.18.화) 일출 시간... 깊은 먹구름에 가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없었어도 그래도 태양은 떠오릅니다. 밤새... 어두움과 파도를 견뎌온 홀로 선 등대를 향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으로 바라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5. 여명의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8.화) 수평선 위로 짙은 구름들이 가득합니다. 일출은 기대하지 못할 듯... 101초... 주어진 여명빛을 이리저리 담아 봅니다. 그리고 일출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는 곧 일을 하러 나설 시간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4.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8.화) 늘 같은 장소에서 맞는 여명과 일출입니다. 250초... 오늘은 조금 더 시간을 들여 파래 바위와 함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바다를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4. 사라지는 여명빛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파란 하늘 아래 수평선 위로 여명빛이 붉게 번지던 새벽... 그러나 이내 여명빛도 죽고 수평선 위로 가득한 먹구름으로 일출도 볼 수 없겠습니다. 오늘은 잠시의 여명빛으로 족해야 할 듯... 일출일몰.야경 2022. 11. 4. 시간 차이의 다른 느낌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같은 시간 같은 장소 30초 1/80초 전혀 다른 분위기로 느껴집니다. 문득 있고 없고 마음 가짐에 따라 세상살이도 달리 느껴질런지... 사진을 담으며 새삼스레 세상살이에 비추어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4. 등대와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밤새... 깊은 어둠 속에서 거친 파도를 견뎌낸 홀로 선 등대 파란 하늘 아래 붉은 여명빛이 번집니다. 80초의 노출 시간... 홀로 선 등대에게 고운 하늘과 잔잔한 바다를 주고 싶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3. 홀로 선 등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30초의 노출 시간... 하늘에도 바다에도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결이 생깁니다. 바다가 빙판처럼 잠자고 파도가 연기처럼 보이지는 않아도 흐름이 느껴지고 결이 느껴지는 분위기도 동감이 남아있어 그런대로 자주 담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3.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파란 하늘에 붉은 여명빛이 번져 갑니다. 일출을 기다리는 시간 나만의 시간 잠시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이 있어 다행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3. 여명의 새벽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06:02분... 일출을 기다리며 먼바다의 여명을 담아 봅니다. 길지않은 30초의 노출 시간으로 아쉬운대로 장노출의 분위기만 내어 봅니다. 풍경 2022. 11. 3. 해운대의 아침 (달맞이길전망대. 2022.10.16.일) 06:42분... 06:33분의 일출 시간이 지나고 일을 하러 해운대로 가는 길 달맞이길전망대에서 보이는 해운대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일출 방향은 아니지만 남쪽 방향의 해운대 위로도 붉은 여명빛이 남아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2. 바위 틈새의 여명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6.일) 먼 하늘이 붉게 물드는 여명의 시간... 파도가 밀려 오는 갯바위 틈새의 반영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2.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6.일) 30초의 길지않은 장노출... 바다를 완전히 잠재우지 못하고 파도의 흐름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평소 시간 여유가 없기에 이런 짧은 장노출을 종종 담습니다. 그런대로 아쉬운대로... 일출일몰.야경 2022. 10. 31. 홀로 선 등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5.토) 어두운 밤을 견디고 새 아침을 맞는 홀로 선 등대... 견디고 견뎌도 그래도 먹구름만 가득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31. 여명의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5.토) 여명의 시간... 하늘 위에는 깊은 구름들이 가득합니다. 묵직한 분위기의 새벽 하늘 아래... 그래도 수평선 위로 붉은 여명빛이 번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30.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5.토) 06:17분... 청사포 바다에 여명빛이 번집니다. 그러나 수평선 위와 높은 하늘에 구름들이 가득합니다. 분위기는 묵직한 느낌인데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오메가 일출은 기대할 수 없겠습니다. 오늘은 일출은 포기하고 여명의 하늘만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30.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2022.10.14.금) 06:34분 수평선 위로 태양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수평선 위로 낮은 구름층이 드리워져 있어 오메가 일출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맑기만한 하늘의 밋밋한 오메가 일출 보다는 비록 오메가 일출이 아닐지라도 구름이 있는 일출이 오히려 더욱 묵직하고 멋스러운 느낌입니다.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10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송정해수욕장 일출 6d mark II 등대 홀로선등대 가족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꽃 60d 삶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70d 조류 캐논 R6 Mark II 사진가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골목길 포구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젖병등대 청사포 일상 사찰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인물 연화리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여명 청사포다릿돌전망대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