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일출일몰.야경 2022. 11. 9. 여명의 송일정 (2022.10.21.금) 송일정의 하늘이 붉게 불타고 있습니다. 수평선 위에 구름이 있지만 그래도 일출이 뚫고 떠오를 듯도 하여... 오늘의 일출을 내심 기대도 하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9. 여명의 송정해수욕장 (2022.10.21.금) 송정해수욕장... 저에게는 청사포와 해운대에 이어 가장 가까운 바다입니다. 그럼에도 거의 한달만에 송정 바다의 아침을 담아 봅니다. 요즘 송일정 바위 틈새로 일출이 떠오르는 시기 개인적으로는 인위적인 느낌이 들어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 일출일몰.야경 2022. 11. 8. 갯가의 여명 (청사포. 2022.10.20.목) 파란 하늘 아래 붉은 여명빛이 퍼져가는 새벽 하늘빛은 강렬하지만 분위기는 밋밋한 느낌입니다. 단순한 느낌에 갯가 수면 위의 갯바위와 여명빛을 함께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7. 배수관 (청사포. 2022.10.20.목) 청사포 바닷가 갯바위 사이를 지나는 배수관... 늘 흉한 모습으로 여기고 늘 앵글에서 피해 담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흉물스런 배수관을 담아 봅니다. 막상 배수관을 담고 보니... 나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 흉물로 보았을 뿐 결코 흉물만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그 흉물도 자주 담아 볼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7. 아쉬운 일출 (청사포. 2022.10.20.목) 동그랗게 떠오르는 일출... 그러나 아쉬운 일출이었습니다. 붉은 노을빛의 하늘이지만 구름 한점 없는 밋밋한 분위기의 하늘 동그란 일출이지만 수평선 위 낮은 구름 위로 떠오르는 일출 오메가 일출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심 아쉬운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7.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0.20.목) 평소에는 청사포 포구를 즐겨 담았었는데... 방파제 연장 공사가 시작되면서 하얀 등대가 철거되어 빨간 등대 하나 뿐이고 등대 가는 길도 여전히 통제중입니다. 그 이후 부터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부근에서 일출을 맞고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6.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20.목) 청사포의 새벽... 수평선 위로 붉은 여명빛이 퍼져 갑니다. 매일 다른 하늘의 공연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기대감으로 홀로 하늘 공연의 관객이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6.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2.10.20.목) 05:56분... 오늘도 일을 시작하기 전 조금 일찍 나와 새벽 바다에 섭니다. 그리고 얻는 30분 남짓의 여유... 제게는 30분의 행복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5.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2.10.18.화) 일출 시간... 깊은 먹구름에 가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없었어도 그래도 태양은 떠오릅니다. 밤새... 어두움과 파도를 견뎌온 홀로 선 등대를 향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으로 바라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5. 여명의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8.화) 수평선 위로 짙은 구름들이 가득합니다. 일출은 기대하지 못할 듯... 101초... 주어진 여명빛을 이리저리 담아 봅니다. 그리고 일출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는 곧 일을 하러 나설 시간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4.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8.화) 늘 같은 장소에서 맞는 여명과 일출입니다. 250초... 오늘은 조금 더 시간을 들여 파래 바위와 함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바다를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4. 사라지는 여명빛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파란 하늘 아래 수평선 위로 여명빛이 붉게 번지던 새벽... 그러나 이내 여명빛도 죽고 수평선 위로 가득한 먹구름으로 일출도 볼 수 없겠습니다. 오늘은 잠시의 여명빛으로 족해야 할 듯... 일출일몰.야경 2022. 11. 4. 시간 차이의 다른 느낌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같은 시간 같은 장소 30초 1/80초 전혀 다른 분위기로 느껴집니다. 문득 있고 없고 마음 가짐에 따라 세상살이도 달리 느껴질런지... 사진을 담으며 새삼스레 세상살이에 비추어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4. 등대와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밤새... 깊은 어둠 속에서 거친 파도를 견뎌낸 홀로 선 등대 파란 하늘 아래 붉은 여명빛이 번집니다. 80초의 노출 시간... 홀로 선 등대에게 고운 하늘과 잔잔한 바다를 주고 싶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3. 홀로 선 등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30초의 노출 시간... 하늘에도 바다에도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결이 생깁니다. 바다가 빙판처럼 잠자고 파도가 연기처럼 보이지는 않아도 흐름이 느껴지고 결이 느껴지는 분위기도 동감이 남아있어 그런대로 자주 담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3.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파란 하늘에 붉은 여명빛이 번져 갑니다. 일출을 기다리는 시간 나만의 시간 잠시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이 있어 다행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3. 여명의 새벽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7.월) 06:02분... 일출을 기다리며 먼바다의 여명을 담아 봅니다. 길지않은 30초의 노출 시간으로 아쉬운대로 장노출의 분위기만 내어 봅니다. 풍경 2022. 11. 3. 해운대의 아침 (달맞이길전망대. 2022.10.16.일) 06:42분... 06:33분의 일출 시간이 지나고 일을 하러 해운대로 가는 길 달맞이길전망대에서 보이는 해운대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일출 방향은 아니지만 남쪽 방향의 해운대 위로도 붉은 여명빛이 남아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2. 바위 틈새의 여명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6.일) 먼 하늘이 붉게 물드는 여명의 시간... 파도가 밀려 오는 갯바위 틈새의 반영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2.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6.일) 30초의 길지않은 장노출... 바다를 완전히 잠재우지 못하고 파도의 흐름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평소 시간 여유가 없기에 이런 짧은 장노출을 종종 담습니다. 그런대로 아쉬운대로...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10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송정해수욕장 등대 캐논 R6 Mark II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연화리 삶 골목길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일상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사찰 사진가 70d 젖병등대 여명 일출 60d 조류 6d mark II 가족 인물 포구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홀로선등대 청사포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꽃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