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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1.07.월)

 

홀로 선 등대 하나...

 

어둡고 긴 밤을 견디고

이제 여명빛이 퍼져 갑니다.

 

여명의 시간에

비로서 보이기 시작하는

홀로 선 등대의 모습

 

늘 안쓰러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