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이
홀로 선 등대...
홀로 선 등대에게도
붉은 여명빛이 스밉니다.
그 등대에게도
더없이 아름다운 새벽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성성당의 여명 (2022.11.25.금) (0) | 2023.01.03 |
---|---|
여명의 죽성바다 (2022.11.25.금) (7) | 2023.01.02 |
여명의 송일정 (송정해수욕장. 2022.11.24.목) (0) | 2023.01.02 |
여명의 불길 (송정해수욕장. 2022.11.24.목) (5) | 2023.01.01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송정해수욕장. 2022.11.24.목) (0) | 202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