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의 하얀 등대 뒤에 서서
먼바다 속에 홀로 서있는 등대 하나...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는
작은 등대이기에
저는 홀로 선 등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작고 볼품없는 등대이지만
늘 마음이 가는 등대이기도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5.01.04.토) (2) | 2025.03.14 |
---|---|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1.04.토) (2) | 2025.03.14 |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12.25.수) (1) | 2025.03.13 |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12.25.수) (4) | 2025.03.12 |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2.25.수) (0) | 202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