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기에
느긋하게 새벽 바다의 풍경을 담다 보니
어느새 방파제 길의 조명이 꺼집니다.
방파제 길의 끝
하얀 등대...
방파제 길이 80m 연장된 이후
이제는 늘 마지막 독사진이 되었습니다.
하얀 등대 넘어
멀리 우측 방향으로 보이는
작은 등대 하나...
늘 마음이 가는
홀로 선 등대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출항 (청사포. 2014.12.04.수) (4) | 2025.02.25 |
---|---|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12.04.수) (3) | 2025.02.25 |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12.04.수) (2) | 2025.02.24 |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12.04.수) (4) | 2025.02.23 |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2.04.수) (0) | 2025.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