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가리는 해무는
드론으로 담아야 가능하지만...
낮게 흐르는 해무는
카메라로도 담을 수 있습니다.
해무가 깔린
해월전망대 위의 하늘에
백로 부부가 새벽길을 날고 있습니다.
드론이 없으니...
백로의 눈에 보이는 풍경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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