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하여
조명이 켜진 방파제 길을 담습니다.
보통 일출 시간 20여분 전이면
조명이 꺼집니다.
조명이 켜져 있을 때 사진을 담다 보면
언제 조명이 꺼질지 모르기에
방파제 길을 걷는 걸음이 분주해집니다.
방파제 길의 끝에 서있는
하얀 등대를 담을 때까지
방파제 길의 조명이 켜져 있으면...
그날은 만족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포구 (청사포. 2025.01.12.일) (1) | 2025.03.19 |
---|---|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1.12.일) (4) | 2025.03.18 |
새벽 출항 (청사포. 2025.01.05.일) (1) | 2025.03.18 |
청사포 포구의 새벽 (2025.01.05.일) (1) | 2025.03.17 |
새벽 바다밭 (청사포. 2025.01.04.토) (6) | 2025.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