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이후 일주일만에
잠시 틈을 내어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그러나 오늘도 수평선 위에는
검은 구름들이 낮게 깔려 있습니다.
오늘도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보지 못할 듯 합니다.
지난 년말과 년초...
일이 많아지고 타이밍이 맞지 않아
잠시 틈을 내어 사진을 담는 것도 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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