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여명빛 속의
방파제 길과 함께
등대들을 담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은 날...
여명빛 속의 먹구름들은
변화감과 함께
묵직한 무게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수평선 위에
낮게 깔려 있는 먹구름은
언제나 일출의 장애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1.20.수) (6) | 2025.02.06 |
---|---|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11.14.목) (1) | 2025.02.06 |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1.14.목) (2) | 2025.02.05 |
새벽 포구 (청사포. 2024.11.14.목) (4) | 2025.02.04 |
사라진 일출 (청사포. 2024.11.10.일) (0) | 202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