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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10.09.수)

 

 

 

 

06:11

06:22

06:40

 

오늘은 느긋하게

청사포 방파제 길을 걷습니다.

 

하얀 등대로 걸어 가며 담고

하얀 등대를 나오면서도 담아 봅니다.

 

여명의 시간과

일출 시간이 지난 후의 시간...

 

하늘의 빛과 색은 달라졌지만

구름에 가려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