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몇번 담았던 자리...
이곳에 거래처가 있어
매일 들렀던 곳이고
잠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기다리는 동안
이 주변을 몇번 담았던 곳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거래가 끊어져
한동안 지나치던 곳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거래를 청해 오고
또 다시 오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잠시 기다려야 하는 때에는
기웃기웃 사진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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