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파랗지 않은 하늘 아래
수평선 위로 붉은 여명빛이 퍼집니다.
그러나 구름이 없기에
다소 단조로운 분위기입니다.
멀리에서도 담아 보고
가까이에서도 담아 보는 죽성성당...
가까이에서 담으니
하늘의 단조로운 느낌이
오히려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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