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며 오가는 길에
늘 새벽 바다의 하늘빛을
살핍니다.
때로는
흐린 하늘에
빛도 없고
색도 없는 날
때로는
일이 바빠 지나치는 날
때로는
일출 시간과 타이밍이 맞지 않아
지나치는 날...
해운대에서 죽성까지...
그날그날
주어진 상황에 따라
보고 담는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화리의 이미지 (2024.09.12.목) (7) | 2024.11.12 |
---|---|
연화리의 새벽 포구 (연화리. 2024.09.12.목) (1) | 2024.11.12 |
연화리의 새벽 바다 (2024.09.12.목) (1) | 2024.11.11 |
여명의 등대 (청사포. 2024.09.09.월) (4) | 2024.11.09 |
여명의 등대 (청사포. 2024.09.09.월) (6) | 202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