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늘 비슷한 시간대에 새벽 바다를 담아도
그날그날의 날씨와 광량에 따라
노출 시간이 달라집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최대한 감도를 낮추고 조리개를 조여 담아도
노출 시간이 고작 3.2초 입니다.
(두번째 사진 : ISO-100. F/22)
오늘은 오랜만에
ND필터를 장착해 봅니다.
ND1000, ND64...
잠시 담는 사진이기에
ND1000은 시간이 부족할 듯 하여
ND64만 끼우고 담아 봅니다.
ND64만으로도
30초의 셔터 속도가 확보됩니다.
(첫번째, 세번째 사진)
시간에서 자유로운
언젠가...
ND64 + ND1000의 조합으로도
담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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