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뱀의 전설이 깃든
청사포...
오늘 새벽에는
푸른 뱀이 아닌
하얀 뱀이 바다로 향합니다.
청사포에서 바라 보는
출항과 귀향길...
전설 속의
아픈 이야기가 아닌
만선과 행복의 이야기만
늘 이어지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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