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4월 6일 이후
3일만에 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아직은 여명빛도 들지 않은
새벽 바다는
마치 밤바다인 듯
가로등 불빛과
방파제 길의 조명
등대의 불빛...
깊은 어둠 속에
소리없이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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