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먼바다 속
홀로 서있는 등대 하나...
해를 넘기고
올해 처음 보고 담는 홀로 선 등대입니다.
어느새 한해가 지나가고
홀로 선 등대도 한살 더해지고
나도 한살 더해져도...
새벽 바다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바다밭 (청사포. 2025.01.04.토) (1) | 2025.03.16 |
---|---|
새벽 출항 (청사포. 2025.01.04.토) (3) | 2025.03.15 |
새벽 포구 (청사포. 2025.01.04.토) (1) | 2025.03.15 |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5.01.04.토) (3) | 2025.03.14 |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1.04.토) (2) | 2025.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