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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새벽 등대 (청사포. 2024.04.27.토)

 

 

 

어제에 이어

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를 찾습니다.

 

청사포의 새벽을

늘 담던 자리...

 

그러나 방파제 연장 공사가 시작되면서

지난 2년 동안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방향으로 자리를 옮겨

여명과 일출을 담게 되었습니다.

 

이제 방파제도 연장되었고

하양 등대도 옮겨졌지만

여전히 등대로 가는 길은 통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