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암...
봄이면 다양한 꽃이 가득 피어나는 암자입니다.
혹시 이른 봄꽃이 피어 있을까? 하고 들러 보니
피어있는 꽃은 아직 없었고
대웅전 앞에 평소에는 없던
천막이 쳐져 있고
그 안에 다양한 찻잔과 다기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담아 보고
다른 암자를 다녀 온 후에 다시 와보니
불경 암송이 한창입니다.
무슨 행사인지 물어 보니...
매월 1번씩 이렇게 법화경 기도회를 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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