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에서 사는 동안에는
늘 사진으로만 접했던 소재들이 있었습니다.
동박새
후투티
멸치털이...
부산으로 온 후에는
모두 담아 볼 수 있었습니다.
멸치털이는 매년 담아 본 듯 한데
제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2023년에는 담지 못했나 봅니다.
부산으로 온 후 처음에는
담아 보려고 벼르기도 했었는데...
그간 몇번 담다 보니
별반 기대감도 없어졌습니다.
인천에서 출사 여행을 온
지인의 일행을 안내하는 중에
올해 처음 멸치털이 모습을 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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