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에서 바라 본
달맞이 길의 새벽...
여명과 일출의 바다를 담고
돌아 나오는 길
때로 하늘빛이 좋으면
반대 방향의 달맞이 길도 담아 봅니다.
하늘이 깨어 나면
바다가 깨어 나고
도시도 깨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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