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의 일출...
오늘은 대형 크레인이
전망대 앞 바다 위에 정박해 있습니다.
평소 여명과 일출을 담던 장소에서
일출각이 점점 변해가면서
전망대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옮겨 봅니다.
그러나 공사중에 설치된 구조물 때문에
분위기가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일출이 가까운 순간이기에
서둘러 다시 자리를 옮겨 보지만
수평선 위에
낮게 깔린 먹구름이 깔려 있는 탓에
오늘의 일출은
구름 틈새의 빼꼼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04.28.일) (0) | 2024.05.22 |
---|---|
청사포의 새벽 바다 (2024.04.28.일) (5) | 2024.05.21 |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04.27.토) (0) | 2024.05.20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4.04.27.토) (10) | 2024.05.19 |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04.27.토) (1) | 202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