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찰칵
두걸음 찰칵
세걸음 찰칵...
골목길 고양이가
인기척을 느끼고 실눈을 뜨고 보다가
다시 눈을 감습니다.
고양이도 경계심을 드러내지 않는 골목길...
바닷가 끝마을에는
고양이에게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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