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일정의 외유...
베트남 푸꾸옥에서의
마지막 날 오후입니다.
그래도 바다는 보고 떠나야 하지 않겠냐는
제 마음을 고려해
이 장소를 선택한 듯 합니다.
바다도 보고
식사도 함께 할 수 있는 곳...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일몰 무렵의 풍경이 아름다울 듯 한데
이날은 하늘빛이 좋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오래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일터의 상황이기에
오늘 밤에 귀국행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아들 가족과의 베트남 여행...
출사를 위한 여행이 아니기에
사진으로는 매우 불만족이지만
아들 가족과 함께한
짧은 일정이지만 소중했던
나들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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