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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새벽 포구의 반영 (칠암항. 2023.02.15.수)

 

35일만에 쉬는 날...

 

무작정 집을 나서고 나니

빗방울이 비칩니다.

 

붉은 여명빛도 없고

일출도 볼 수 없었던 새벽

 

비가 그친 뒤에는

이곳저곳 반영이라도 찾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