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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여명의 해운대 (2023.01.27.금)

 

년말과 새해가 지나고

설날도 지났지만

여전히 일이 많았습니다.

 

예년 같으면 이 무렵이면

비수기가 시작되던데

올해는 예년과 다른 느낌입니다.

 

코로나 19로 미루었던

저마다의 여행과

입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동시에 몰리는 듯...

 

그래도 지금은

물량이 조금씩 줄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덕에 잠시

여명과 일출의 순간을

짧은 토막 사진을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