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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내가 보지 못하는 시선 (청사포. 2022.11.23.수)

 

요즘은 드론을 흔히 봅니다.

 

자주 가는 청사포와 송정해수욕장에도

늘 여러 대의 드론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카메라로 사진만 담는 이는 소수이고

드론과 카메라를 동시에 촬영하는 이들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시선

내가 느끼지 못하는 느낌

 

그 시선의 위치와 높이에서 보는 풍경은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카메라 한개로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