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자주 들러
사진을 담은 청사포...
갯바위 사이로 길게 놓여진 배수관이
늘 흉물스럽게만 보고
늘 앵글에서 피해 담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담아 보니
그리 흉물스러운 것만은 아닌 느낌입니다.
이제는 물이 들때에는
가끔 담아 보는 배수관...
오늘은 61초의 노출로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25.화) (0) | 2022.11.17 |
---|---|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2.10.25.화) (0) | 2022.11.17 |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0.24.월) (1) | 2022.11.16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24.월) (2) | 2022.11.16 |
모자를 쓴 오메가 일출 (청사포. 2022.10.23.일) (1) | 202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