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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해초 말리기 (연화리. 2022.08.09.화)

 

일을 하며 오가는 길에

잠시 들려 본

연화리 포구...

 

포구에 해초들이 널려 있고

젖병 등대 길목에는

해초들을 널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그 이름을 물어 보니

우뭇가사리와 도박이라고 합니다.

 

우뭇가사리는 한천이라고도 부르고

도박은 건축용 접착제로 쓰인다고 합니다.